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사건사고 & 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A/S 논란 === 사실 [[삼성전자]](및 [[LG전자]]) 제품이 한국 가전제품 A/S의 모범답안으로 뇌리에 많이 박혀 있다보니[* 비록LG나 삼성이 서비스 측면에서 욕을 아예 안 먹는 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나 LG의 A/S가 훌륭한 것은 사실이다.], 그에 비해 명백하게 수준 낮고 비싼 Apple의 A/S에 망설여져서 특히 중장년층에서 Apple에 대한 반감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피 같은 내 돈 40만 원이 깨지는''' 일이다보니 특히 AppleCare+도 안 들어놓고 iPhone이 깨지거나 고장나 봤던 사람들은 iPhone이라 그러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도 많다. 다른 문제는 작은 불편 내지는 [[병림픽]] 수준의 [[키보드 워리어]]질이지만 이 A/S 문제는 당장 '''한 달치 내 용돈이 통째로 날아가는 일'''이다 보니 대부분의 iPhone 및 iPad 유저들이 민감해한다. 그래서 사설수리가 횡행하는 것이기도 하고, 고장나서 골머리 썩는 꼴 보기 싫어서 iPhone 자체를 꺼리는 사람도 매우 많다. 심지어 AS 때문에 [[삼성 갤럭시 시리즈]]로 갈아탄 사람은 아주 많지만 이쪽 AS가 부실해서 iPhone으로 갈아탄 사람은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게다가 2018년에야 국내에 [[Apple 가로수길]]이 들어선 것과 달리, 삼성전자/LG전자 서비스센터는 전국 도처에 깔려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사나 A/S를 받기 용이하다.] '''돈 앞에서는 자기 신념도 어쩔 수 없이 접고 들어가는 것이 사람의 아주 당연한 본능이다.''' A/S가 자주 필요한 서비스의 비교는 아래와 같다. * 디스플레이 수리 : 삼성, LG의 경우 약 10~20만원 내외, '''Apple의 경우 165,000원(iPhone 6, iPhone SE, iPhone 5s, iPhone 5c, iPhone 5)~415,000원(iPhone XS Max)''' * 배터리 교체 : 삼성, LG의 경우 2~3만원 내외, '''Apple의 경우 무료(보증 내, AppleCare+)~85,000원(iPhone X,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 기타 부품 교체 : 삼성, LG의 경우 메인보드, 카메라, 버튼 등의 부품 교체일 경우 10만원 내외, '''애플의 경우 255,000원(iPhone 4s)~759,000원(iPhone XS Max)''' 많은 비판을 받았던 디스플레이 수리의 경우에는 삼성, LG 대비 최대 2배까지의 요금밖에 청구되지 않으나, 디스플레이, 배터리 이외의 모든 수리는 무조건 리퍼를 받아야 하는 정책 특성상 가격이 최대 7배 이상까지 뛰어오르는 것이 문제이다. 오죽하면 AppleCare+를 같이 신청한 후 [[블랙 컨슈머|AppleCare+가 끝나기 하루 전에 iPhone을 부수고 무료 리퍼받아 쓰는 것]]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이다. [[2010년]] [[11월]] 그동안 [[KT]]에서 대행하던 A/S를 Apple이 직접 하기로 하였고 기존의 리퍼 교체 대신 부품 수리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변경된 정책이 시행된 이후 결과는 예상대로 [[망했어요]]. 서비스를 서울과 부산의 몇 개의 Apple 지정 서비스 업체를 제외하면 일체 대우일렉서비스에 위임하게 됐는데 이 품질이 [[코원]]을 비롯하여 여러 제품 사용자에게 익히 알려진바 악명이 높다. '나는 좋더라'는 류의 경험담도 있으나 그야말로 [[복불복]] 수준으로 지점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 심지어 수도권 어느 지점에서 1주일 기다려도 부품이 안 와서 수리 안 되던 것을 대우일렉이 아닌 서울의 다른 서비스센터에 가니 3~40초 만에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iphonien&wr_id=140621|경험담]]이 있을 정도. 어떤 경우는 폰이 제 기능을 못 해서 들고 갔더니 '이상없다'만 반복하고 자꾸 돌려보낸 경우도 있다고 한다. 리퍼도 3회까지는 센터에서 하지만 4회째부터는 본사로 보내게 된다고. 이 리퍼에는 개통 후 14일 이내의 '''교품'''도 포함된다고 하니 주의하자. 블랙컨슈머를 막기 위한 정책이긴 하지만 불편하고 짜증나는 건 사실이다. [[2013년]] [[9월]]부로 부분 수리를 시행한다고 한다. 다만 이제부터는 A/S 횟수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무조건 진단센터에서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보험 가입자는 더 불리해져 버렸다. 그나마 2018년 들어서 A/S가 조금씩 개선[* 디스플레이, 배터리 교체 등은 하루 내에 끝내준다. 물론 진단센터 진단도 유지되고 있으나 의무가 아니다.]되어 가고 있고, Apple 가로수길이 들어서면서 기존의 빡빡한 정책보다는 조금씩 나아졌다. 2019년에는 AppleCare+를 도입하려고 통신사와도 논의 중이다. 2019년 9월 이후, 이제 한국에서도 AppleCare+를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미국 같은 국가와는 달리 매월 구독형은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